[영화추천] 음악이 흐르는 로맨스 영화 3편 추천 #로맨스 #음악
[영화추천]
음악이 흐르는 로맨스 영화 3편 추천
#로맨스 #음악
음악 영화를 보면 한 달 정도는
설레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잖아요.
음악이 흐르는 로맨스 영화 3편을 추천해 봅니다.
설레고 따뜻하게 남은 겨울을 보내보아요.
1. 비긴어게인
2013 | 104분
존카니
키이라 나이틀리, 마크 러팔로, 애덤 르빈
Tell Me If You Wanna Go Home
싱어송라이터인 그레타는 남자친구 데이브가
메이저 음반회사와 계약을 하게 되면서 뉴욕으로 온다.
그러나 스타 된 데이브의 마음은 변하고
댄은 그레타의 자작곡을 듣고 음반을 제작하자고 한다.
뉴욕 거리를 스튜디오 삼아 밴드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음악으로 연결되는 이야기
여름날과 더 어울릴 수도 있지만
선선해질 날씨를 대비해서 예습 한번 어떠신가요.
줄 이어폰이 사라지고는 있지만 낭만은 기억해 봅시다.
2. 원스
2007 | 86분
존카니
글렌 한사드, 마르케타 이글로바
Falling slowly
https://www.youtube.com/watch?v=S2ANkkdhWVY
그와 그녀의 마법 같은 만남으로
시작된 연결은 어떻게 끝날 수 있을까요.
잔잔한 노래들이 인물을 따라 따뜻한 위로가 됩니다.
<비긴어게인>과 같은 감독이지만 분위기가 정말 다르죠.
둘의 만남은 사랑보다는 위로에 가까웠다고 생각합니다.
추운 겨울에 겹겹이 껴입는 옷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음악영화.
3. 말할 수 없는 비밀
2007 | 101분
주걸륜
주걸륜, 계륜미
판타지 소설 같은 영화로
주걸륜의 매력을 백 프로 알 수 있는 영화입니다.
조금 유치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서사의 유치함을 피아노 연주가 메꿔준다고 할까요?
영화에 나온 곡들만 알고 있더라도
어디서 종종 아는 노래가 들려올 것입니다.
음악영화로 클래식 입문하기 이렇게 좋은 영화는 없을 수도?!
[영화추천]
음악이 흐르는 로맨스 영화 3편 추천
#로맨스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