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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Netflix

[Netflix&Watcha]초콜릿 먹고 싶을 때 보는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영화 (추천)

by G9 2022.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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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flix]

 

초콜릿 먹고 싶을 때 보는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

2005년 114분

팀 버튼

조니 뎁, 프레디 하이모어, 헬레나 본햄 카터, 미시 파일, 데이비드 켈리, 노아 테일러..

 

 


 

 

 

 

 

 

이 영화 모르면 간첩 아니냐.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어린 시절 보고자란 애니메이션처럼

친근하고 그리운 영화이다.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은 날 틀어 보는 영화.

 

영화 속에 나오는 많은 판타지적 요소들 뿐만 아니라.

초콜릿이 주는 달콤한 맛과 향이

화면을 뚫고 나오는 듯한 게 너무 좋다.

 

 

 

 

 

 

 

 

 

 

윌리 웡카는 누구인가. 조니 뎁

조니 뎁이 연기한 '윌리 웡카'는 초콜릿 공장을 세웠지만

웃기게도 치과의사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

어린 시절 절대적으로 금지된 '단것'이

뿜어져 나오다 못해 폭발한 사람이다.

그 과정에서 아버지와 연을 끊고 살며

아빠에 대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살아간다.

 

 

 

 

 

 

 

 

 

 

 

찰리는 누구?

찰나의 초콜릿 공장이라는 제목으로

윌리 웡카와 찰리를 헷갈려하곤 한다.

 

제목부터 우리는 결말을 유추할 수 있다.

감독은 결말을 유추해도 상관없다는 듯이

멋진 장면 장면들을 보여준다.

일본에 지브리 스튜디오가 있다면

미국에는 팀 버튼이 있었다.

 

 

 

 

 

 

 

 

 

 

 

팀 버튼의 영화를 조금 더 알아보자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팀 버튼의 영화이다.

아마 그를 모르는 사람들은 그의 영화를 알게 된다면

감탄을 할 것이다.

그의 상상력에 그리고 그의 계속된 멋진 행보

<가위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빅 피쉬> 등등

 

 

 

 

 

 

 

 

 


 

5명의 아이들

찰리는 초콜릿 공장의 견학을 위해 총 5장의 황금티켓을 뿌리고

그 티켓을 가진 아이와 보호자만이 함께 공장으로 입장할 수 있게 한다.

5명의 아이 모두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그 각각의 이야기가 너무 특이하고 재미있어서

간단하게 소개해보고자 한다.

 

 

 

 

 

 

 

 

 

1.

독일의 먹짱 아우구구스투스

초콜릿을 사랑하여 많이 먹다가

황금 티켓이 얻어걸린 듯한 이 소년은

결국 그 식욕으로 인해 탈락하게 된다.

 

 

 

 

 

 

 

 

 

2.

부잣집 딸 4가지 없는 버루카

공장에 견학 오기 전까지 자기가 원하는 건 다

 부모님이 들어줬겠지만

여기서는 통하지 않는다.

자기 고집에 자기가 걸려 탈락하게 된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은 탈락이었다.

 

 

 

 

 

 

 

 

 

 

3.

껌을 쫙쫙 씹는 바이올렛

바이올렛은 껌 씹기 대회 챔피언이다.

그래서 껌에 대해 자신만만하고 

그 오만으로 인해 탈락한다.

 

 

 

 

 

 

 

 

 

 

4.

헛똑똑 마이크

마이크는 자신이 얼마나 똑똑한지

보여주기 위해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얼마나 멍청한지를 보여주기 위해

나대다가 탈락한다.

영화 속에서는 잘난 체하는 사람들은 오래 살지 못하곤 하는데

현실에서도 그렇게 벌을 받으면 좋겠다.

다들 겸손하게

 

 

 

 

 

 

 

5. 

마지막 찰리

찰리는 조용히 한 단계 한 단계를 지나며 주인공이 된다.

그러나 웡카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는데

 

찰리의 가족을 생각하는 따듯한 마음은

차갑게 얼어붙은 윌리 웡카의 마음까지 녹인다.

는 동화 같은 이야기

 

 

 

 

 

 

 

 

 

 

 

 

 

 

영화는 연출이 다 했다 싶을 정도로 

모든 장면에 공을 들인 것이 보인다.

그래픽 기술이 크게 발전하지 않았음에도

이 정도의 장면이 나온다는 것은

감독의 상상력이 얼마나 풍부한지를 보여준다.

 

 

 

 

 

 

 

 

물론 이전 작품이 있지만 그럼에도 

팀 버튼의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Netflix&Watcha] 초콜릿 먹고 싶을 때 보는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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