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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Watcha!55

[왓챠] 일본 시티팝 감성 드라마 추천! ★★★★★ [왓챠] 일본 시티팝 감성 드라마 추천 오늘은 왓챠의 일본 시티팝 감성 물씬 나는 드라마를 추천해보고자 합니다. 많은 드라마의 시작점이 '기무라타쿠야'여서 '기무라타쿠야' 드라마가 두 편이나 들어가 버렸군요. 시티팝 드라마로 선정하기 위해 그 시대의 옷차림과 낭만을 중요 요소로 생각하며 뽑아 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보기 좋은 드라마들이 걸리게 되어버렸군요. 다들 즐거운 시티팝 감성의 시간 되시길 1 롱 버케이션 11부작 이렇게 생각하면 안 될까? 긴 휴식이라고 말이야 항상 달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어떤 걸 해도 안 될 때가 있잖아. 기무라 타쿠야, 야마구치 토모코, 다케노우치 유타카, 마츠 다카코 "롱바케 신드롬"을 몰고왔을 정도라는 드라마. 여름 인생드라마로 꼽는 사람들이 많다. 유트브.. 2024. 1. 18.
[Watcha] 왓챠 유치 (+19)로맨스물 추천(일본) [Watcha] 왓챠 본격 유치 + 19 로맨스물 추천(일본) 왓챠의 유치한 로맨스물이 많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봐야지. 평점이 좋든 안 좋든 재미있게 본 로맨스물을 추천해 보고자 한다. 한국 옛날드라마 감성 등을 좋아한다면 입맛에 맞을지도?! 1 카카후카카(19)_10화 2019.KTV. 로맨스 모리카와 아오이, 나카오 마사키, 유우키 코우세이, 나카무라 리사 말~~ 도 안 되는 드라마임. 하지만 유치뽕짝 로맨스를 좋아한다면 판타지물이라고 생각하고 보는 건 어때? 조금이라도 자신의 입 맛이 그쪽이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추천하는 드라마 남주가 2년 동안 발기부전인데 첫사랑이자 첫 경험 상대인 여주를 만나면서 자신이 고쳐졌다고 말함.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지만 자신이 고쳐져야 글을 계속 쓸 수 있다고 말함. .. 2024. 1. 16.
[Watcha] 어리석은 인간은 이기적이다. A24영화 <램>(스포) [Watcha] 어리석은 인간은 이기적이다. A24영화 2021 | 1시간 46분 | 발디마 요한손 몇 개의 좋은 평을 보고 시작한 영화 은 다 보고 생각보다 전체 평점이 낮아 놀랐다. 많은 여운을 남기게 하는 영화였기 때문에 보고 난 다음날 몇몇의 지인들에게 이 영화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있다. 어리석은 인간이 이기적이다 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영화 은 '나'라는 인간의 머리를 고무망치로 쿵 치는 것만 같았다. 영화의 반전과 '아마 이렇게 흘러가겠지'나, 코난력 없이 보면 더 좋을 영화라고 생각한다. 영화의 배경 너무 아름답다. 영화의 주인공으로 나오는 두 부부는 아이슬란드 외딴곳에 살고 있다. 농장일과 비슷한 일을 하고 양을 키우는 일을 하며 일이 있는 하루의 루틴과 서로에게 의지하며 사는듯한 부부 그.. 2024. 1. 15.
왓챠-일본 드라마 추천-<롱 버케이션> 여름을 그리워하며 시티팝 감성 물씬 왓챠-일본 드라마 추천- 여름을 그리워하며, 시티팝 감성 물씬 을 정주행 하였다. 발단은 '기무라타쿠야'였고 내가 보고 싶었던 게 정확히 무엇이었는지는 모르겠다. '기무라타쿠야'가 너무 멋져서 그만... 빠져버리고 말았다. 이 정도의 요정일 줄이야. 아저씨가 돼버린 지금의 사진을 보며 마음을 다잡아 보지만 불가능.. 그래서 줄거리가 뭐야? 의 줄거리의 중심은 로코의 가장 좋은 소재인 동거가 시작이다. 결혼식 하루전날, 도망간 신랑 집으로 직접 찾아가는 '미나미(야마구치 토모코)' 그 집에 세 들어와 살고 있던 '세나(기무라타쿠야)' 불쌍한 그 여자와 같은 집에서 생활하게 됨. 세나는 좋아하는 조용하고 참한 여자가 있음 하지만 철없고 털털하기만 해 보이는 미나미의 따뜻하고 정 많은 모습에 반해버림 결국 각.. 2024. 1. 14.
미국 독립 영화는 다르네~ <저수지의 개들> 르와르 만담 | 미국 독립 영화는 다르네 르와르 만담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출연: 미스터 화이트(하비 카이틀) 미스터 오렌지(팀 로스) 미스터 블론드(마이클 매드슨) 미스터 핑크(스티브 부세미) 조 캐봇(로렌스 티에니) 나이스 가이 에디(크리스 펜) 타란티노의 영화를 좋아한다고 돌아디닌 적이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타란티노 영화가 가진 폭력성을 무료한 일상과 반대로 놓고 바라보며 좋아했던 듯싶다. 지금도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를 좋아하지만 어쩐지 요즘은 잔잔하고 조용한 영화에 마음이 더 간다. 그래서인지 감독의 영화를 잘 보지 않다가 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데뷔작이라 그런지 폭력보다는 이야기들이 더 잘 들렸다. (그래도 무서운 장면은 있음/나는 잘 봄) 한창 타란티노 감동의 영화를 볼 때 과 을 몰아서 봤던 .. 2023. 3. 29.
아이와 어른이 함께 걸어가야만 하는 '미래'를 향하여 <컴온 컴온> (watcha) 감독: 마이크 밀스 호아킨 피닉스, 우디 노먼 1시간 49분 은 아주 오랜만에 타이밍 적인 요소까지 들어맞으며 나에게 별점 5점을 클릭하게 만든 영화이다. 최근 나의 가장 큰 고민은 '(어떻게) 좋은 어른이 될 수 있는가'였다. 나는 좋은 어른이 될 수 있을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양심과 같은 도덕적인 소양을 어디에 쌓아나갈 수 있을까. 이런 식의 질문을 계속해서 던지고 있었다. 그 질문에 대한 답으로 먹고살기 급급하다는 이유로 내 주변의 문제들을 팽개치지 않는 것을 작은 결론으로 내놓은 상태이다. 영화에서도 비슷한 말들이 나왔다. 괜찮은 어른이 되길 고민하는 다양한 사람들에게 이 영화를 추천해보고 싶다. 돌봄(Caring)에 관하여 '분류'하는 것이 내 타입은 아니지만 가끔 어른과 아이.. 2023.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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