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cha] 왓챠 유치 (+19)로맨스물 추천(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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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a]

왓챠 본격 유치 + 19 로맨스물 추천(일본)

 

 

왓챠의 유치한 로맨스물이 많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봐야지. 평점이 좋든 안 좋든 재미있게 본 로맨스물을 추천해 보고자 한다.

한국 옛날드라마 감성 <풀하우스> <커피프린스> 등을 좋아한다면 입맛에 맞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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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카후카카(19)_10화

 

2019.KTV. 로맨스

모리카와 아오이, 나카오 마사키, 유우키 코우세이, 나카무라 리사

 

말~~ 도 안 되는 드라마임. 하지만 유치뽕짝 로맨스를 좋아한다면 

판타지물이라고 생각하고 보는 건 어때?

조금이라도 자신의 입 맛이 그쪽이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추천하는 드라마

남주가 2년 동안 발기부전인데

첫사랑이자 첫 경험 상대인 여주를 만나면서 자신이 고쳐졌다고 말함.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지만 자신이 고쳐져야 글을 계속 쓸 수 있다고 말함.

그냥 옆에서 잠만 짜달라고 부탁함. 그리고 몇 번씩 같이 잠.

근데 같이 살기도 함. 럴수 럴수 이럴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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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거짓혼인_12부작

 

2023.KTV. 로맨스

 

위장결혼이라는 재미있는 소재를 약간 보증이 있는 상태로 보는 색다른 드라마.

남자주인공이 여자주인공을 좋아하는 상태에서 위장결혼을 시작함.

모든 과정이 사실 현실성은 제로이지만 그 맛에 보는 거 아닌가요?!

남주가 여주를 좋아하면서도 숨기고 혼자 몰래몰래 좋아하는 그 장면들로 꽤 만족스럽게 시청 가능.

여주가 정말 정말 착한 배려 인간으로 나와서 화가 날 수도 있음.

누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헤어져달라고하면 헤어질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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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땀과 비누(19)_9부작

 

2022. MBS. 로맨스

사토 칸타, 오오하라 유노

 

화장품과 목욕용품 제조회사의 제품을 개발하는 '코타로(남주)'

땀이 많아 콤플렉스인 경리부'아사코(여주)'의 궁극의 냄새 페티시

경리부 아사코는 수줍어하는 전형적인 여자주인공의 역할,

코타로는 인기 있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다가가며

서브 여주 같은 것 없이 진행되는 속 썩 일일 없는 드라마.

에로틱한 장면들이 야하기보다 추상적으로 표현되어서 약간 호감도가 올라갔던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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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린코 씨는 해보고 싶다(19)_8부작

 

2021 MBS.TBS. 로맨스

타카다 카호, 토츠카, 쇼타, 이즈카 켄타

 

엄청나게 귀여운 린코씨 등장.

일을 잘하는 커리어우먼으로 모든 이에게 연애도 잘할 거라는 기대를 받지만

정작 첫 경험도 못한 자신의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그 해결책으로 우연히 알게 된 직장동료와 연습함.??

정말 연습처럼 시작한 그 과정에서 사랑에 빠지는 자연스러운 전개

인소더라도 옛날 인소 정도의 설정임에도 이런 설정 흔하지 않기 때문에 재미있게 봄.

 

 

 

 

 

 

 

 

 

4 작품 모두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드라마

겨울에 집에 콕 박혀서 정주행 싹 하면

뇌정지하고 도파민 중독 가능:) 충전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