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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Watcha!

[왓챠] 일본 시티팝 감성 드라마 추천! ★★★★★

by G9 2024.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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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왓챠] 

일본 시티팝 감성 드라마 추천

 

 

 

 

오늘은 왓챠의 일본 시티팝 감성 물씬 나는 드라마를 추천해보고자 합니다.

많은 드라마의 시작점이 '기무라타쿠야'여서

'기무라타쿠야' 드라마가 두 편이나 들어가 버렸군요.

 

시티팝 드라마로 선정하기 위해

그 시대의 옷차림과 낭만을 중요 요소로 생각하며 뽑아 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보기 좋은 드라마들이 걸리게 되어버렸군요.

 

다들 즐거운 시티팝 감성의 시간 되시길

 

 

 

 

 

 

 

 

 

 


  1  

롱 버케이션

11부작

 

 

이렇게 생각하면 안 될까? 긴 휴식이라고 말이야

항상 달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어떤 걸 해도 안 될 때가 있잖아.

 

 

기무라 타쿠야, 야마구치 토모코, 다케노우치 유타카, 마츠 다카코

 

"롱바케 신드롬"을 몰고왔을 정도라는 드라마. 

여름 인생드라마로 꼽는 사람들이 많다.

 

유트브의 플레이리스트 표지에도 자주 등장하는 장면들이 나온다.

감성적인 것을 자주 찾아보는 사람이라면

곳곳에 등장하는 씬과 노래들을 어디선가 들어봤을지도?!

여기저기서 많이 주워듣고 보는 나는 반가운 것들이 많았다.

(감성적인 것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탱탱볼 장면을 제일 좋아하는데

탱탱볼이 귀엽고 정말 위로 같은 거리만큼 튀어 올라올줄 몰랐다.

 

'세나'라는 역할도 매력적이지만 어린티가 너무나서

연륜있는 '미나미'씨가 '세나'의 어떤 매력에 빠진건지 사실 정확히는 모르겠다.

기무라타쿠야라서 그렇다면 인정할게요.

 

 

 

 

 

 

 

 

 


  2  

러브 제너레이션

11부작

 

 

내가 대머리가 되고 배 나온 아저씨가 되는거 옆에서 지켜 봐줄래?

그대신 난 네가 얼굴에 주름이 생기고 가슴이 쳐지고 그런 할머니가 되는걸 지켜볼테니까

 

 

기무라 타쿠야마츠 다카코우치노 세이요, 준나 리사, 후지와라 노리카, 모리구치 료코, 하라타 미츠루 

 

<러브제너레이션>을 좋아하는 이유는

두 커플이 티격태격하면서 장난이 사랑이로 변하는 과정이 있어서이다.

좋아하면 장난치고 싶은 그 어린 감정이

옛날 드라마라는 요소와 어우러지면서 감성적으로 느껴진다.

 

물론 배우들의 예쁘고 멋짐이 단단한 한 요소이겠지만..

이 작품에서의 '마츠 다카코'는 통통튀는 탱탱볼같다.

마술을 보여주는 장면이 정말 좋다.

 

 

 

 

 

 


  3  

속도위반 결혼

11부작

 

 

 

 

타케노우치 유타카, 히로스에 료코, 이시다 유리코, 아베 히로시

 

개인적으로 이 드라마는 료코의 화보집이 아닐까 생각한다.

옛날 감성의 화면에 귀엽고 깜찍한 스타일링의 료코라..

연기고 뭐고 그냥 료코보는 맛으로 한화 한화 나아갔다.

 

말그대로 속도위반으로 결혼을 하는 이야기인데

허락받고 걱정하는 과정의 시련들의 강약이

개인적으로는 비슷하다고 느껴져

저렇게 힘들 일인가 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많았다.

 

 

 

 

 

 

 

 

 

 

 

[왓챠] 

일본 시티팝 감성 드라마 추천

즐거운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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