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다 문득,
OST가 좋았던 영화 5편
#OST #플레이리스트 추가 #영화 추천
1. 그해 여름
2006년 / 121분
조금식
이병헌, 수애
내인생이 힘들 때 언제나 당신과의 시간을 기억합니다. 고마워요.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해줘서 내가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당신과의 여름이었습니다.
여름의 반짝했던 순간
순간을 영원으로 기억할 때
함께 하는 애틋함과 그리움을 그려낸 영화
https://www.youtube.com/watch?v=dfvb2fMxLc4
2. 콜미 바이 유어 네임
2018년 / 132분
루카 구아다니노
티모시 샬라메, 아미 해머
Call me by your name and i'll call you by mine
이 영화 보고 OST 안 들었던 사람 있나요?
노래가 다 좋고
영화의 분위기랑 어쩜 그렇게 잘 맞는지
노래를 트는 순간 #여름 #휴가 #설렘
https://www.youtube.com/watch?v=4WTt69YO2VI
3. 노팅힐
1999년 / 124분
로저 미첼
줄리아 로버츠, 휴 그랜트
Don't forget. I'm also just a girl, standing in front of a boy,
asking him to love her.
음악이 주된 요소는 아니지만
영화와 음악이 한 몸처럼 느껴지는 영화
노래가 나오면 영화가 생각나고
영화를 틀면 노래가 생각나는
줄리아 로버츠의 아름다운 미모를 감상할 수 있는 영화
https://www.youtube.com/watch?v=ZWG8enSfkCY
4. 중경상림
1995년 / 102분
왕가위
임청하, 양조위, 왕페이, 금성무
기억이 통조림에 들었다면 유통기한이 영영 끝나지 않기를.
만일 기한을 적는다면 만년 후로 해야겠다.
왕가위 감독만의 연출로 믿고 보는 영화
더운 여름에 보면 찰떡 이겠다.
두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상적인 ost는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 등장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Yh87974T6hk
5. 첨밀밀
1997년 / 118분
진가신
여명, 장만옥
매일 아침 눈을 뜰 때마다 너를 보고 싶어
학교에서 '음악시간'에 배울 만큼 유명한 OST
우리나라 정서와는 안 맞지만
그 다름에서 느껴지는 특별함이
영화를 보고 나서 더 깊어지고 진해진다.
https://www.youtube.com/watch?v=axfdk2JtEPg
길을 걷다 문득, OST가 좋았던 영화 5편 /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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