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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Watcha!

[Watcha] 눈을 뗄 수가 없는 자극! 자극! 자극! <황혼에서 새벽까지> (추천)

by G9 2021.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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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a]


황혼에서 새벽까지 | From Dusk Till Dawn

 

추천: ★

눈을 뗄 수가 없는 자극! 자극! 자극!

※약간의 스포가 있으니 우선 보고 오세요

 

[출처] google 이미지 검색 _ 황혼에서 새벽까지 포스터

| 기대 없이 보면 깜짝 놀랄걸? 나처럼

쿠엔틴 타란티노 관련 영화를 아무 생각 없이 쭉 이어보던 도중 이것도 조금만 보다가 자야지 했던 영화!

어느 한 부분 쉬어가는 부분 없이 모든 장면 장면이 흥미로웠다.

드라마가 가지고 있는 막장 전개보다 더 막장이지만

이 기발한 상상력과 기획 제작을 했다는 것 자체에서 인정하게 되는 이 영화를 매우 추천한다.

아무 기대 없이 누구나 봐도 되는 그런 영화 ( 잔인한 것 못 보는 사람 금지, 병맛에 거부감이 있다면 금지 )

절대 아무 스포도 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싶어 지는 그런 영화였다.

 

 


 

 

[출처] google 이미지 검색 _ 로버트 로드리게즈

| 감독이 누구라고? "로버트 로드리게즈"

로버트 로드리게즈는 저예산 영화 중 B급 영화를 애정 하는 감독이다. 쿠엔틴과 절친이며 각자의 영화에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한다.

<킬빌 2편>의 메인 음악을 작곡하기도 했다는 이 감독 기억해두자!

로드리게즈는 호쾌하고 엽기적인 액션에 집중하며 화려한 영상미와 액션을 선보이지만 작품들 간의 격차가 심해 쿠엔틴보다 평가절하되는 부분이 있다고 한다.

감독이 히스 패닉이라 영화 속 주인공이 멕시코인이거나 히스패닉인 경우가 많으며 배경도 멕시코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 

 

히스패닉이란? 히스패닉은 스페인어권 국가 출신이주자 및 그 후손을 의미하는 말로, 오늘날에는 미국에서 스페인어권 국가 출신 이주자 및 그 후손을 의미하는 말로 널리 쓰이고 있다.(나무 위키)

 

 


 

 

[출처] google 이미지 검색 _ <황혼에서 새벽까지> 영화 장면

| 쿠엔틴 타란티노는 연기도 잘하나요?

쿠엔틴 타린티노의 그가 각본과 기획부터 출연까지 한 이 영화는 볼 때마다 놀랍다.

이런 코스믹 한 장면들을 연출해내고 영화의 장면으로 사용하면서 그 안에서 연기하고 얼마나 즐거웠을까.

연출의 이해가 있어서 그런지 그가 연기할 때마다 연출과 맞닿는 지점이 크게 느껴졌다.

 

영화에 나오는 괴물들이 잔인하게 보이지만은 않은 이유는 초록 피를 가진 이상한 괴물과 싸우는 이야기를 우리는 어린 시절부터 접한다.

영화에서는 잔인함이 극대화되어 우리의 어린 시절 만났던 괴물을 떠올리게 만드는데 그 지점이 유치해 보이는 부분까지 건드린다.

그래서인지 잔인한 장면도 익숙해지고 노래와 함께 신나게 볼 수 있다. 마치 꿈속에서 괴물들과 싸우는 기분이랄까.

 

 


 

 

[출처] google 이미지 검색 _ <황혼에서 새벽까지> 영화 장면 (2)

| 매운맛+매운맛 : 추천하는 사람

  • 신나는 일이 없어 오늘 하루도 너무 똑같았다.
  • 특별한 일이 필요해... 무료한 사람
  • 자극적인 싸움 영화를 보고 싶어!

 

 

 

 


 

| 황혼에서 새벽까지 제목은 시집 같은데 어째서..

황혼에서 새벽까지 제목부터 뭔가 시집 같다고 생각했던 이 영화는 내 머릿속에 있는 황혼과 새벽의 이미지를 완벽히 바꿔놓았다.

역시 왓챠는 보석 같은 영화들이 숨어있고 잘 끄집어낼 수 있는 자라면 왓챠 결제 나쁘지 않다.

 

[출처] google 이미지 검색 _ <황혼에서 새벽까지> 영화 포스터

| 황혼에서 새벽까지 | From Dusk Till Dawn

로버트 로드리게즈

하비 케이틀, 조지 클루니, 쿠엔틴 타란티노

액션, 범죄 | 미국, 멕시코 | 1996년

 

<황혼에서 새벽까지>의 영화는 매우, 완전, 정말 같은 부사들이 많이 붙어야 이야기가 가능한 영화였다.

꼭 보는 것을 추천하며 B급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좋아할 영화라고 생각된다. 그 잔인함과 유치함 그리고 '엥?' '갑자기?'

같은 요소들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와 관객을 재미있게 하고 긴장하게 한다. 다음번에 길이길이 눈에 남을 영화 편으로 <황혼에서 새벽까지>와 함께 몇몇 영화를 추려보고 싶다. 영화의 줄거리를 전혀 모르고 보는 것을 추천하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으니 화장실도 미리 갔다 오길 바란다.

 

 

 

 

 


 

|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매운맛 영화 추천 [ In Watcha ]

황혼에서 새벽까지는 기획 각본 출연이었지만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만의 그 매운맛이 있다.

그중에서 왓챠에 있는 매운맛 영화들, 잔인한 것을 어느 정도 볼 수 있다면 감탄할 영화들을 소개해본다.

 

 

 

[출처] google 이미지 검색 _ <씬 시티> 포스터

| 씬 시티 | Sin City

감독: 프랭크 밀러, 로버트 로드리게즈, 쿠엔틴 타란티노

출연: 브루스 윌리스, 미키 루크, 제시카 알바

액션, 범죄, 드라마, 스릴러 | 미국 | 2005년

노란색이 노란색으로 보이지 않을 때

 

 

 

 

 

[출처] google 이미지 검색 _ <씬 시티> 포스터

|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 Inglourious Basterds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출연: 브래드 피트, 멜라니 로랑, 크리스토프 발츠

모험, 드라마 | 독일, 미국 | 2009년

소화가 어려운 인상 깊은 그의 영화

 

 

 

 


 

 

 

 

[Watcha] 눈을 뗄 수가 없는 자극! 자극! 자극! <황혼에서 새벽까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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