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flix&Watcha]
당신의 휴일을 단단하게 해 줄 여행 같은 영화 추천 (1)
추천: ★★★★★
[Netflix&Watcha]
메종 드 히미코 | La Maison De Himiko
다른 사람의 일상으로의 고요한 여행
감독: 이누도 잇신
오다기리 조, 시바사키 코우, 다나카 민, 아오야마 키라, 이노우에 히로카즈
드라마, 사랑, 따뜻한 | 일본 | 2005년
|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고 나를 이해하고
메종 드 히미코는 잔잔한 바람 같은 영화이다. 따뜻해지거나 추워지는 어중간한 날에 가는 여행처럼
평범하지만 계속해서 기억하게 될 그런 영화이다. '게이 실버타운'이라는 흔하지 않은 소재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와 감정을 풀어나가는 영화로 소소한 여행, 혼자 떠나는 여행을 하고 싶은 이에게 추천해본다.
남극의 쉐프 | The Chef Of South Polar
추울 땐 춥고 따뜻할 때는 따듯한, 기억 남을 추억 여행
감독: 오키타 슈이치
사카이 마사토, 나마세 카츠히사, 키타로, 코라 켄고, 니시다 나오미
드라마, 따뜻한, 잔잔한 | 일본 | 2009년
| 추워도 맛있는 것을 먹으면 힘이 나긴 하잖아요?
남극의 셰프는 무척 맛있어 보이는 음식이 계속 나오는 영화이다.
추운 남극이지만 먹고살고자 일하는 사람들이 일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
그 추위를 겪고 먹는 음식이 얼마나 맛있을지 알기 때문에 영화를 보는 내내 먹는 장면만 봐도 배부르다.
추운 날 영화를 보며 함께 공감하며 즐겨도 좋고 저녁시간 즈음에 맞춰 영화와 함께 저녁을 먹는 것도 좋겠다는 마음으로 추천해본다.
콜미 바이 유어 네임 | Call Me by Your Name
지금은 춥지만 여름엔 여행을 갈 수 있다면 좋겠다.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
티모시 살라메, 아미 해머, 스털버그, 아미라 카사르, 에스테르 가렐
드라마, 로맨스 | 명작, 완성도 | 이탈리아, 프랑스, 브라질, 미국 | 2017년
| 낭만과 청춘이 가득한 타이밍 예술 여행
<콜미 바이 유어 네임>은 여름 영화이다. 주인공은 여름에서 겨울을 나지만,
이 영화를 생각하면 '여름'이 생각난다.
여행지와 여름 그리고 청춘, 그 무엇인가 피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들이 영화에 가득하다.
당신의 분위기만 동의한다면 영화를 통해 한 겨울에 여름을 여행하는 것쯤은 이 영화로 가능할 것이다.
[Netflix]
와인 컨트리 | Wine Country
친구들과 떠나는 울고 웃는 재미난 여행
에이미 폴러, 마야 루돌프, 아나 개스타이어, 레이철 드래치, 폴라 펠, 에밀리 스파이비, 티나 페이, 제이슨 슈워츠먼
감독: 에이미 폴러 | 각본: 리즈 커카우스키, 에밀리 스파이비
미국 영화 | 코미디, 위트
| 강산도 변한다는데 우리도 변한 건 당연하지.
친구들과 떠나는 여행으로 시작된다. 젊은 시절 만나 우연히 친해진 친구들이
어떤 이유로 오랜만에 모두 모여 여행을 가게 된다.
어른이라서 자유롭지만 이미 많은 세월을 지나 달라도 너무나 달라지 어른들
여행은 점점 여행의 의미에서 벗어나지만 친구들과 여행 가서 안 싸우는 경우는 없기에..
킬링타임으로 오전을 보내며 보기에 좋은 영화로 추천해본다.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 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
나도 이렇게 멋진 사람이다. 나를 위한 여행
벤 스틸러, 크리스틴 위그, 존 데일리, 캐서린 한, 테런스 버니 하인스,
애덤 스콧, 폴 피츠제럴드, 그레이스 렉스, 알렉스 안팡어, 어맨다 노턴, 에이드리언 마르티네스
감독: 벤 스틸러
미국 영화, 영화, 도서 원작, 액션&어드벤처, 어드벤처, 코미디 | 힐링, 가슴 뭉클 감동, 영감
| '나' 라는 사람 가장 대단해. 멋져. 최고야
'라이프'라는 잡지사의 필름 사진을 인화하는 '월터'의 이야기이다.
어두운 곳에서 중요한 일을 해왔지만, 왜인지 자신을 별 볼일 없는 사람 취급하는 회사를 다니는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영화가 진행되면서 자신감을 갖고 계속해서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이야기 전체의 흐름은 다른 영화들과 닮은 점이 많지만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멋진 장면들이 이야기에 힘을 넣어준다.
회사를 다니며 지친 분, 잠시 내 꿈을 접고 다른 외적인 이유로 일을 해오던 분들에게
작은 불을 지펴줄 수 있는 영화이다.
아메리칸 세프 | Chef
맛있는 음식과 사람들, 감각 만족 여행
감독: 존 패브로
존 패브로, 소피아 베르가라, 존 레귀자모, 스칼렛 요한슨, 더스틴 호프먼, 올리버 플랫
미국 영화, 코미디, 인디영화 | 힐링, 기분 좋아지는 시간, 가슴 뭉클
| 밤에 음식이 없다면 보지 말아야 할 영화
세프가 푸드트럭을 차리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여준다.
푸드 트럭의 특성상 우리가 좋아할 만한 음식들이 맛깔나게 나오기 때문에
밤에 볼 예정이라면 미리 먹고 싶은 메뉴라도 정리해두고 보는 것을 추천한다.
유명 배우들도 많이 출연하고 음악도 좋기 때문에 밤에 보면 맛깔난 여행을 떠나게 될 것이다.
[Netflix&watcha] 당신의 휴일을 단단하게 해줄 여행 같은 영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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