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벨 마랑 Isabel Marant
이자벨 마랑의 단순한 로고
이자벨 마랑의 단순한 로고는
그녀의 어린 시절 그녀가 그녀의 이름의 철자'i'의 점을
'별'문양으로 대체했던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이자벨 마랑 홈페이지/ 컬렉션 이미지)
이자벨 마랑 Isabel Marant (1967년 4월 12일~)
은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이자 동명 패션 브랜드의 소유주이다.
그녀의 좌우명 “You shouldn't want others to wear things that you won't wear yourself”
“자신이 입지 않을 옷을 남이 입는 것을 원하지 않아야 한다”
이자벨 마랑Isabel Marant 은
1989년 주얼리 브랜드로 시작한다.
그리고 일 년 후 니트 브랜드 'Twen'을 론칭하게 되는데
Twen은 이자벨 마랑의 시작이다.
여성에 집중하며 여성을 위한, 여성에 의한, 브랜드 이미지를 가지고
공동 창업자인 나탈리 셰모니(Nathalie Chemouny), 소피 뒤뤼플레(Sophie Durufl´e)와 함께 회사를 꾸려가고 있다.
지금은 남성복 라인도 존재하며, ÉTOILE라는 다른 여성상을 추구하는 라인도 있다. 개인적으로 이 라인이 굉장히 단순하고 이쁘다.
Marant 컬렉션
은 타이트하거나 스트레이트한 바지 그리고 베이식 하지만 디테일이 있는 제품을 기본으로 한다.
최근에는 조금 더 디자인이 다양해졌지만 전체적인 브랜드의 느낌은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셔츠와 블라우스, 좋은 핏을 가진 재킷과 코트가 있다. 여름과 겨울의 색감차이가 확실하며 색감도 생각보다 다양하고 패턴에서 느껴지는 자유로움도 있다.
유명한 hidden heel high-top sneakers
마랑은 다리를 길어보이게 하고 발을 작게 보이게 하는 동시에 편안함을 주는 히든힐 하이탑 스니커즈를 디자인했다.
백만 장이 팔리면서 브랜드의 가장 널리 퍼진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이미지- 이자벨마랑 홈페이지 컬렉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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