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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Watcha!

[Watcha] 내 눈물 버튼 영화 하나 소개합니다. <시네마 천국> (추천)

by G9 2021.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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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a] 

내 눈물 버튼 영화 하나 소개합니다. 

<시네마 천국 | Cinema Paradiso>

 

추천: ★★★★★

 

 


 

 

 


시네마 천국  |  Cinema Paradiso

 

[출처] 구글 이미지 검색_시네마천국 / 링크 왓챠(시네마천국 시청)

 

쥬세페 토르나토레

필립 느와레, 살바토레 카시오, 마르코 레오나르디

드라마 , 명작,  OST  |  이탈리아, 프랑스  |  1988년

 

 

 

 

 

 


[출처] 구글 이미지 검색_시네마천국

| 눈물 버튼 영화 하나 소개합니다. < 시네마 천국 | Cinema Paradiso >

영화를 사랑하는 소년의 성장과 그의 든든한 후원자인 알프레도의 나이를 뛰어넘는 우정,

사람과 사람 사이에 있는 서로를 위하는 마음

그리고 하릴없이 흘러간 시간에 대한 애석함을 영화 속에서 만날 수 있다.

 

 

 

 

 

 

 

 

[출처] 구글 이미지 검색_시네마천국

| 동화책 같은 줄거리, 너의 꿈을 찾아 떠나!

토토는 유명 영화감독으로 고향 마을 영사기사 알프레도의 사망 소식에 고향을 방문한다.

토토는 마을의 극장인 '시네마 천국'에서 알프레도에게 꼬마 시절부터 영사기술을 배우며 영화에 대한 꿈을 키워 나갔다.

알프레도는 토토를 위해 큰 조언을 해주며 고향을 떠나 더 많은 것을 배우는 것을 선택하게 한다.

토토는 결국 고향을 떠나 좋은 영화감독이 되어 다시 알프레도와 만난다.

그러나 이미 늙고 병든 알프레도.

동화 같은 주제를 가지고 있는 이 영화는 너무나 착하고 아름답다.

 

 

 

 

 

 

 

 

[출처] 구글 이미지 검색_시네마천국

| 이 영화가 눈물 버튼이 되는 한 장면

나에게 이 영화가 눈물 버튼이 되는 한 장면이 있다.

이 영화의 모두를 봐야 이해가 되는 장면으로

한 사람의 삶과 그가 떠난 뒤의 마음이 모두 느껴지는 장면이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지만 이 장면은 어린 왕자처럼

나이가 들면서 볼 때마다 느낌이 다르게 전달된다.

 

토토, 이것은 분명 네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내가 보관하고 있다가 나중에 때가 되면 돌려주마

 

 

 

 

 

 

 

 

 

 

 

[출처] 구글 이미지 검색_시네마천국

| <시네마 천국>은

주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의 두 번째 영화로 <지중해>, <인생은 아름다워>와 함께 1980년대 이탈리아 영화산업에 크게 기여한 영화이다.

1989년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받았고, <골든 글로브>에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다수의 수상을 한 작품이며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각본상, 음악상까지 수상하며 명작으로 회자되고 있다.

 

 

 

 

 

 

 

 

[출처] 구글 이미지 검색_주세페 토르나토레

| 주세페 토르나토레의 영화 : 감독

토르나토레의 영화는 향수(노스탤지어)를 가지고 있다.

지중해를 배경으로 하는 그의 초기 영화들은 그의 고향이 시실리 섬이었다는 점으로 인해 보이는 부분이다.

그러나  <말레나> 이후에는 시실리를 벗어난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만들게 된다.

장소를 떠나서도 '향수'라는 감정은 그의 이후 영화 또한 물들이고 있다.

 

감독의 영화 전개는 대부분 초중반에서는 향수를 자극하며 아름답고 따뜻한 감정이 피어나는 장면과 이야기를 보여주다가

소중하고 일상적인 것들을 잃거나 사라진다는 설정의 비극을 통해 관객을 자극한다.

 

필모그래피

  • 프로페서 (Il Camorrista, 1985)

  • 시네마 천국 (Nuovo Cinema Paradiso, 1988)

  • 모두 잘 지내고 있다오 (Stanno tutti bene, 1990)

  • 스타 메이커 (L'Uomo delle stelle, 1995)

  • 피아니스트의 전설 (La Leggenda del pianista sull'oceano, 1998)

  • 말레나 (Malena, 2000)

  • 언노운 우먼 (La Sconosciuta, 2006)

  • 베스트 오퍼 (La migliore offerta, 2013)

  • 시크릿 레터 (La corrispondenza, 2016)

 

 

 

 

 

 

 

 

[출처] 구글 이미지 검색_엔리오 모리꼬네

| <시네마 천국>의 음악: 엔니오 모리꼬네

<시네마 천국>의 'Love Theme for Nata'를 작곡한 이탈리아 출신의 영화음악 감독 엔니오 모리꼬네,

그는 작년 2020년 9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는 시네마 천국뿐만 아니라 <황야의 무법자(A Fistful of Dollars)>,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등 500편이 넘는 영화의 주제곡을 만들었다.

그의 음악은 들어보면 '이 음악은?'이라고 반응할 만큼 익숙하지만

그의 이름을 정확히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우리의 삶은 그의 음악으로 인해 갑자기 영화 속 한 장면으로 변하고

그때 그 시절, 그 날을 떠올리며 감정을 울렁이게 한다.

그렇게 그의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그를 한번 더 생각해본다.

 

 

 

 

 

 

 

 

[출처] 구글 이미지 검색_시네마천국

 

 

 

 

 

 

[Watcha] 내 눈물 버튼 영화 하나 소개합니다. <시네마 천국>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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